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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리산 천왕봉 설화 - 찬타 모쿠 피난소에 묵고, 지이산 일출 & 나카미네에서 텐노미네의 전망(1편): 나카야마 사토

by guide-story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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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설화

떠나는 지리산 산행을 되돌아 본다. 저는 지난해 5월 송삼재, 망복대, 세갈산, 바라봉을 연결하는 지이산 서북 능선을 완주했다. 이때 천왕봉 옆에 붉게 솟는 해를 촛대봉에서 바라보았다. 돌진년 신년, 가치있는 산행을 했다. , 나는 산호 꽃 핀 코시라야마에 이어 눈과 얼음으로 덮인 지리산을 밟았다. 피난소에 하룻밤 체재하는 1박 2일 산행이었다. 삼대가 덕을 쌓은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태어난 첫 천왕봉 일출 체험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전회 실패한 「중봉에서 천왕봉을 본다」도 덤으로 갔다. 머리는 중산리, 앞은 백무동으로 결정했다. 한파가 물러난 후, 지이산 겨울에는 푹신한 날, 맑은 날씨만큼 나의 기분은 쾌활했다. 첫날에 닿는 것이 나가사키 피난소, 법정사가 아니라 카를로크, 유암 폭포로 하여 산을 올랐다. 해발 높이 1,600m, 한국 국립공원의 피난소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창사목 피난소. 등산객으로 만원의 피난소에서 보름달 한달의 밤을 불면으로 보냈다. 밝은 달빛이 별빛을 삼킨 어둠 새벽에 맑은 차가운 공기를 마시면서 천왕봉으로 향했다. 지난 여름 촛대봉으로 안고 안은 황금사과를 이 ​​겨울 천왕봉에서 맞이했다. 장소는 1,915미터의 산 바닥, 배경은 중복 산 줄기와 산청의 떠오르고, 밤이 낮에 앉아 교차하는 수명의 시간, 일출과 달 사이의 순간, 하하하니사그라드는 은색의 보름달과 마음껏 불타는 금빛의 태양에 동시에 마주 보았다. 아침 첫 햇살이 그린 네스팅 실루엣이 신기루만 떠올라 두 눈을 사로잡았다. 일출이 끝난 후, 나는 천왕봉 옆의 봉우리인 중봉으로 건너갔고, 그곳에서 천왕봉의 뒷면을 향했다. 천왕봉 북동사면은 순수하게 하얗게 칠해진 눈꽃의 영역이었다. 마치 달의 뒷면을 들여다보는 느낌조차 들었다. 제석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왕봉과는 다른 천왕봉이었다. 천왕봉 옆 중봉에서 멀리 반야봉 옆 중봉을 넘기기도 했다. 중봉에서 샐리봉, 치바나무에 내리지 않고 천왕봉으로 돌아와 장점목으로 움직였다. 하루에 천왕봉을 두 번 밟은 셈이다. 통천문, 재석봉, 영하성경, 로석발, 석석평정, 계절이 바뀌고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도 새롭게 다가왔다. 맨 위 고대처럼 장식하거나 눈꽃이 좀 더 무성했으면 다른 산장 산경이 펼쳐졌을 것이다. 촛대봉의 촛대에 서서 천왕봉을 올려다보며 세석평전을 구부린 뒤 세석피난소에는 들르지 않고 한신계곡의 눈으로 하산했다. 겨울 오후 한신계곡도 새벽 백무동에서 오른 그 계곡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1박2일 지리산일출산행 : 서울 남쪽에서 미널(07:20 시외버스) 동(17:00 시외버스) >> 동서울 천왕봉과 중봉을 한 거리를 포함해 이틀 동안 21킬로미터 걸었다. <장터수 피난소에 묵어 지치산 일출> 1편에서는 천왕봉과 중봉까지 여정을 다루고 이후 산행기는 2개로 이어진다. ※치이산(나카야마리, 코림, 백금동) 대중교통 정보( 말) ・원지→나카야마 리버스(진주발 시외 버스): 06:35, 08:10, 09:00, 10:55, 13:00, 14:00, 15:50, 17:50, 20:30(50분 소요, 4,700원) 이 버스는 약 25분 후 도쿠야마 경유 ・산청군 도쿠야마→가린군내 버스:09:10,11:30 키리야마 → 도쿠야마 : 12:00, 16:20 / 도쿠야마 → 산청 터미널 : 16:00, 17:20 (오하라 절 경유), 18:50 ・나카야마리→원지(진주행):… 14:20, 14:30(도쿠야마 농어촌 버스), 15:20, 17:20, 19:20(원지 농어촌). 19:50 ・백무동→동서울 시외버스 :… 13:30, 16:00, 17:00, 18:00 나카야마리→서울 남부:15:35(토・일운행)

 

원지버스터미널(산청군 신안면) 나는 서울발 진주행 시외버스를 타고 가서 원지에서 내렸다. 여기에서 지이산 나카야마리에 가는 버스(10:55)로 갈아타기 위해서다. 나카야마리가 종점 버스는 산청군 군내버스가 아니라 진주에서 오는 시외버스다. 등산객 외에도 주민 승객으로 좌석을 절반도 채운 점이 놀랄 정도다. 승객 서너츠에서도 타면 다행인 것이 지금까지 등산을 통해 접한 시골버스의 일반적인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경상도마 씨에 오가는 노인의 대화로 버스 속이 활기찬 것이 오히려 정중하고 기쁘다.

 

질리산 나카야마사토 내가 완행 시외버스에서 내려 나카야마리에서 등산을 시작한 것은 정오경. 그러고 보니 한낮에 지이산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다. 최근 3년간 지이산을 방문한 이력 가운데 피어골에서 단풍 구경을 한 때를 제외하면 심야 버스로 성삼재, 백무동, 중산리에 도착해 어둠을 넘어 산을 오른 경우가 전부다. 이번 등산의 주요 목적을 들으면 나가사키 피난소에서 하룻밤 체재하고 천왕봉 정상에 서서 지이산 일출경, 중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는 것이 그것이다.

 

증산리 마을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중산리탐방안내소에 다가가는 길, 눈이 쌓인 천왕봉이 눈에 들어온다. 탐방안내소 옆 주차장이 공사로 폐쇄되기 때문에 노변에서 차량이 나란히 주차되고 있다.

 

산의 밑단에 눈이 없다. 강 추위가 물러나 눈이 녹은 모양이다. 걸으면서 다운 점퍼를 벗어야 할 정도로 몸에 열이 올라 땀이 나온다. 이미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산객과 마주한다.

 

카를록 나는 칼바위 삼차로에서 로타리 피난소를 선택하지 않고 왼쪽으로 접어서 나가사키 피난소로 향한다.

 

마네킹 다리처럼 하얗고 우아한 다리를 하늘로 뻗은 나무, 나무 껍질 나무 껍질이 아름다운 야각 나무?

 

얼어붙은 계곡이 등장해 공기가 식는다. 본격적인 설산 산행 개시. 나는 아이젠을 꺼내 등산에 합류한다.

 

덱의 오르막과 수목 수목 터널을 지나, 일순 석적이 넓은 계곡이 나타난다.

 

얼어붙은 기름암 폭포 호센 폭포는 어딘가 모르고 지나갔다.

 

설국 설국에 들어간다. 챈터 수피난소를 앞두고 길은 가파른 눈이다.

 

기뻐요. 오후 4시 40분 중산리를 떠난 4시간 남짓이다. 나를 씹기 전에 피난처에 도착하면 된다는 생각에 관대하게 걸었더니 왜 중산리법계사천왕봉 코스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걸렸다.

 

장터넥 피난소에서 내려다보는 카르바위골, 도장골, 코림골, 질리산 남부 노선

 

노후단, 연하천, 벽소령, 세석, 장사목, 로타리, 치하타기, 피아골, 질리산에는 피난소가 8개나 운영되고 있다. 그 중 장사목 피난소가 산객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이유는 이곳이 천왕봉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일출 사냥의 베이스캠프로 활용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교통편이 좋은 중산리와 백무동에서 접근하기 쉬운 점도 무시하기 어려운 이유이다.

 

찬터넥 대피소에서 질리산 한남

 

창사목 피난소의 취사장이 장처럼 법석이다. 삼겹살 구이 소리와 냄새가 취사장 안을 메운다. 오늘도 내 저녁 식사는 빵과 바나나, 하트 ** 한봉. 비화식 발열 도시락 핫**은 배낭의 무게를 줄여 손쉽게 한식 울 수 있다는 면에서는 좋지만 맛과 든든함과는 거리가 멀다. 나트륨 충분히 함유한 인공 조미료와 가공 탄수화물이 위장을 괴롭히고 밤새 가스를 괄약근으로 배출시킬지도 모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일몰 직후(18:05) 밥을 먹고 밥솥에서 나오면 일몰을 남긴 채 바다는 운해 속으로 떨어진 뒤다. 황혼의 장소의 목피난소에서도 반야봉과 중봉 ‘짝사랑’은 단연 눈에 띈다.

 

중청대피난소나 세석피난소에서 그랬듯, 저는 이날 찬터목피난소에서도 한숨을 쉬지 않았다. 주말이니까 피난소 숙소에 공석 없이 1일 숙박객으로 채워졌다. 코까지 자고 잠든 이웃이 부러운 지경이다. 나는 단단한 바늘에 누워 눈을 감고 밤새도록 물러났다. 떠나는 사람들은 배낭을 들고 일찍 떠난 뒤다. 아침 5시 20분, 지금까지 보름달이 밝다. 하늘의 별을 대신해 지상의 빛이 추악하다. 한 잔의 커피와 빵 한 잔으로 아침 밥을 교환합니다. 5시 50분, 이마에 불을 붙여 괴상한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랜턴 행렬이 나를 따른다. 제석봉, 천왕봉을 찾아 오른다. 어두운 산길이지만 걷는 길은 친숙하다. 눈빛이 달빛을 되돌아 본다.

 

천왕봉의 승차도, 랜턴의 빛이 흔들린다.

 

천왕봉의 정상을 근면한 사람의 일부가 이미 차지하고 있다. 동쪽의 수평선에 붉은 기운이 퍼져 올라간다.

 

구멍에 떠있는 둥근 물체는 태양이 아니라 달. 눈송이처럼 차가운 달인.

 

금냄새라도 뿌린 것처럼 골짜기에서 빛이 빛난다.

 

일출 전 지상 바다 색, 그랑 블루 첫 새벽의 산색 산색

 

나카야마리에서 찬터목에서 새벽처럼 올라온 사람들이 정상에서 만난다. 온화한 바람이 천왕봉에 오르는 순간, 냉기의 모임은 강풍으로 바뀌어 뺨을 때린다.

 

월몰 월몰과 일출일 출동시 상영장

 

때때로 변화하는 하늘의 땅을 놓치다 카메라 렌즈를 천지 사방으로 돌립니다.

 

천왕봉에서도 존재감을 선보이는 반야봉 「맹렬」

 

마침내 일출이 시작되어 이 날의 수평선(아마도 수평선)을 뚫고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시각은 07:26 그리고 5분 안에 태양은 수평선 위에 완전히 떠올랐다.

 

노후단 일출, 촛대봉으로 맞이한 천왕봉 일출, 법정사 위의 바위 전망대에서의 일출, 그리고 천왕봉 정상에서 경험하는 평생 하루 일출, 그 중 지이산의 일출 제일의 명소는 촛대봉?

 

싸움이나 감탄보다는 침묵 속의 수험을…

 

완전히 떠오르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분출하는 태양, 황금 사과 어디서나 시간은 흐르게 하고 황홀함에 도취한 순간은 짧다.

 

고도처럼 떠있는 작은 봉우리는 아마 사천 와류산, 하동 금고산(오른쪽)

 

오늘은 모두 축복받은 날이다.

 

생명의 근원인 태양이 만물에 빛을 발하는 시간

 

천왕봉 북동 중봉, 하봉, 두류봉, 질리산 동부 노선 구름 속에 덕유산?

 

아직 달과 날이 하늘에 공존한다. 그 아래에 운해가 건넜다.

 

햇살과 그림자로 그려진 산 줄기의 실루엣 일출 자체보다 일출이 연출한 자연의 인상화 인상축이 더 인상적이다.

 

운해에 싸인 지이산 서북 다카센

 

광양백운산은 어디에...

 

용하봉, 촛대, 용신봉으로 이어지는 질리산 흰 빛을 발하면서 열렬한 것이 뭔가 신경이 쓰여 망원으로 당겨 본다. 눈꽃 눈꽃을 입은 채 산 등반을 따라 늘어선 나무들이 겉으로보기 돌고래 치아처럼 왕관 장식인 것 같다.

 

북함양 고려면, 칠선 계곡 방면 보통은 천왕봉에 도착할 무렵이면 오전 10시, 11시경이니까 산등등이 상공을 떠나는 문개운(적운)을 보았지만, 오늘은 소운이라고 부르는 운해가 등성을 숨겼다.

 

천왕봉에서 나카미네는 손에 잡을 수 있도록 제대로 보이지만 등산로가 능선에서 똑바로 뻗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카미네를 만질 생각보다 시간이 적지 않다.

 

천왕봉일의 출극장은 막을 내렸다. 1개 2개의 피크를 서둘러 내려간다. 그동안 헐떡이고 위로 기어다니는 산객도 있다.

 

일출의 감격을 충분히 맛보고 싶다. 시계가 아침 8시를 지나고 있다. 천왕봉에서 내려온 내 다리는 중봉으로 향한다. 지난 가을의 산행에서는 기리쿠모가 산을 둘러싸는 통에 중봉, 샐리봉으로 내리는 길에 천왕봉을 바라볼 수 없었지만, 이에 “중봉에서 천왕봉 전망”에 재도전하기로 한다.

 

나카야마리텐노미네의 오르막

 

천왕봉, 중봉, 샐리본의 길은 다니는 사람이 적고 눈이 적어진 상태다. 다리가 눈밭에 푹 빠진다.

 

눈이 풍부하게 쌓였다. 나무는 소박한 눈 옷을 입었다.

 

중봉 정상에 닿지 않았는데도 천왕봉이 전신을 드러낸다.

 

나카미네로 옮기면 천왕봉에서 제석봉, 연하봉에 이르는 키마루도 목격하게 된다.

 

서리봉 아래 아베 안장에 위치한 건물은 치바의 나무 피난소입니다.

 

천왕봉에서 나카야마리로 이어지는 능선을 넘어 산봉으로 구성된 파도가 넘친다.

 

칼로 자른 것처럼 강한 천왕봉 북동 사면 사면 다른 산의 경사와 달리 이야기는 하얗게 덮여 있었다. 단 몇 분 전에 감격에 시달리고 일출을 맞이한 것이 그 삼각뿔첨탑의 바위 위에 있다는 사실은 믿을 수 없다.

 

나카미네에서 천왕봉을! 숲 속에 들어가면 숲이 사라지도록 피크 정상에 서면 피크가 보이지 않는다. 절정 절정이든 실체라도 거기에 면하려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한다.

 

중봉(1,875m), 천왕봉에 이어 지이산에서 두 번째로 높은 피크 천왕봉 옆의 봉우리임에도 불구하고 천왕봉의 명성에 숨어 방문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천왕봉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비슷하지만 다른 꿈의 풍경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한눈에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은 차가운 공기 때문이 아닐 것이다.

 

천왕봉 앞의 중봉에서 반야봉 옆의 중봉을 건너는 것보다.

 

착시 효과인지 눈을 가리고 구름 위에 솟은 산들이 하늘의 성처럼 히말라야 산군이기도 한 양을 구부린다.

 

오늘은 머리가 유평리가 아니기 때문에 다리를 돌려 천왕봉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두 번째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나가사키 피난소에 묵고, 지이산 일출 & 나카미네에서 천왕봉의 전망> 2개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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