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이것은 정말로 있었던 것이라고? 그래서 모두가 살아남았다고? 실사 사진을 바탕으로 선명한 현장을 묘사하는 글을 읽어보면 소설 못지않게 그때의 이야기에 빠지게 된다. 2년을 넘는 시간 동안 샤클턴과 대원이 경험한 인내와 고통이 똑같이 느껴졌다. 그 가혹한 환경 속에서 프랭크 해리가 지킨 사진이나 기록물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세계외로 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부빙에 배가 갇힌 후 캠프를 옮기고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그 오랫동안 대원들의 사기는 떨어지고 극단적인 상황과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 찬 것 같지만 샤클턴이 그 모든 것을 덮어 버렸다.
책을 읽어 보면 어떤 부분에서 모두가 죽음을 예감하고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 순간이 온다. 그러나 끝까지도 함께해서 그리고 긍정의 힘을 넣어주는 리더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아이를 사용해 살았을 것이다. 힘들고 말한 삶 속에서 그 안에서 로망을 찾은 사진을 보면 마음이 애정을 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대원을 엘리펀트 섬에 남긴 채 작은 배 한척으로 며칠간 큰 파도를 넘어 설산을 넘어 사우스 조지아 섬에 도착한 생명을 건 샤클턴과 몇몇 대원들. 섬에 남아 몇 달 동안 하염 없이 기다리는 생활을 한 선장과 대원들. 몇 달의 시도가 끝나면 대원 구조에 성공한 샤클턴은 그의 탐험 결과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이라는 결과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샤클턴이 보여준 모든 계산된 말과 행동 후에는, 대원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다는 단 하나의 생각이 있었다. 나를 대원으로부터 도출했다. 167페이지 새벽 5시 반에 깨어난 신기한 주말 아침, 티브가 채널을 돌려 내셔널 지오그래픽으로 제작한 샤클턴과 인듀어런스호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다. 2022년 난파선인 인듀어런스호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책의 독서를 다만 마쳤는데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보게 된다니… 책의 내용이 다시 한번 각인되어 선명해졌다. 2022년의 워들을 바다에서 실제 인듀어런스호를 찾는 과정도 욕심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 역시 실패와 실패를 거듭한 결과였다. 인듀어런스, 인내, 인내.
독서 기록 인듀어런스 문장. 캐롤라인 알렉산더 사진. 프랭크 해리 랄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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