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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우루무치 진룡탑 - 중국 실크로드 5일째(우루무치박물관홍산)

by guide-story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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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 진룡탑

우루무치 공항으로 돌아오자 난감했다. 언제 카나스에 갈 수 있을지 모르고 항공사도 몰랐다. 가능한 비행편은 내일 정오에 출발한다고 한다. 오후 4시에 출발할 예정인 또 다른 항공사 비행기가 있었지만 그때까지 날씨가 호전될지도 몰랐다. 유대장은 기차편도 조사했지만 의치는 없었다. 그래서 4명이 상담했고 결국 오늘의 일정은 포기하고 내일 비행에 가기로 하고 다시 가나야 호텔로 돌아갔다.

 

금강산도 식후경 또 쇼핑센터 식당에서 김밥과 비빔밥 등 퓨전요리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일정을 상담했다. 오후에는 박물관과 홍산의 구경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우루무치 박물관 : 장개석군이 대만으로 후퇴할 때 옮길 수 있는 유물은 모두 중정박물관으로 옮겨 대륙으로 옮길 수 없는 유물만 있었다. 지금까지 수많은 유물을 발굴해, 이전 실크로드 여행 중에 온 박물관은 없어져 지금은 큰 박물관을 신축해 많은 유물을 전시하게 되었다. 신장 지역에서 새로 발굴된 유적이 신경이 쓰였다. 박물관은 물량에도 풍부해져, 전시한 물품도 다양했지만, 어느 것이 진짜로, 어느 것이 모조품인지는 잘 구별할 수 없었다. 전시 내용물로는 민속사 박물관을 겸하고 있었다. 이곳 신장지구도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어 여기에 흔적을 남긴 다양한 민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박물관 관광을 마치고 홍산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홍산역에서 내렸다. 길을 가면 람수원 공원이 나온다. 안으로 들어가면 호수가 있고, 정자가 있고 홍산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홍산은 아니었다. 또 나가서 길을 나아간다. 멀리 홍산의 붉은 탑이 보였고, 어디가 입구인지는 몰랐다. 지금은 이곳의 신장지구는 전반검문이 강화되어 유원지나 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주위를 모두 봉쇄하고 검문소가 설치된 입구를 통과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었다. 사람들에게 묻고 물어 다리를 건너 홍산 입구는 표지판을 찾아 도로의 길을 따라 올라간다.

 

램 수원:

 

홍산 공원 : 여기 입구에 홍산의 지도가 있었다. 람수원에서 이곳에 오르는 색도가 있었지만, 우리는 모르고 물어 듣고 여기까지 힘들게 찾아왔다. 자동으로 검문을 통과하여 홍산 안으로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가면 호수가 있어 내부 순환차가 운행되고 있었다. 걸어 올라도 잠들었지만 내부 순환차를 타고 홍산을 돌아간다. 도중에 대불사를 거쳐 꽤나 지나간다. 홍산공원은 그 자체로 입장료가 없지만 대불사와 원조는 10위안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여기 홍산에서 걸어도 2030분에 우리 호텔까지 갈 수 있었지만, 홍산서로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간다. 백팩 여행의 자유란 이런 것이다.

 

란세 쇠고기 면: 여기 우루무치에 있어, 다양한 식당을 방문했지만, 숙소 옆에 있는 여기 면의 음식이 제일 입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다리가 향한다. 오늘도 이곳 맥주와 함께 긴 하루를 여기서 마무리하고 호텔 방에 들어가 쉽게 이차를 함으로써 우루무치 덤 여행을 마친다.

 

*** 홍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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