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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홀로 국내여행 - 혼자 여행 (6탄) = 국내 여름 여행지 태백황지 연못

by guide-story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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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국내여행

혼자 여행 6회째로 이번은 태백시 중심에서 솟아나는 거대한 샘을 소개한다. 5탄에 다녀온 검룡소가 한강의 발원지라면, 여기 태백황지연지는 낙동강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혼자 여행 (6탄) = 국내 여름 여행지 태백황지 연못 (1탄) 평창 나가타 계곡 = (2탄) 정성 가리완 선밸리 = = (6 탄) 태백 황지 연못 = (7 타) 태백 구문소 = (8 탄) 미릉 무건리 이끼 폭포 = 삼척 신리 군과 집 = (10 탄) 삼척 미인 폭포 여행=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는 태백 시내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지만, 낙동강의 발원지인 태백황지 연못은 시내 중심에 있으며, 신비적이다. 역할도 해서 타지에서 찾는 여행객에게는 신비한 관광지가 된다.

 

그럼, 지금부터 태백황지연못을 감상해 보자?너무 큰 표지에는 「황지」라고 하는 2문자 뿐이지만, 오늘의 대부분은 황지연못이라고 불린다.

 

또 하나의 표지에는 낙동강 천삼백리 여기에서 시작된다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낙동강발원지가 분명하다.

 

상지를 당겨 보면 깊이를 알 수 없는 굴착으로 맑은 푸른 물이 용출되어 낙동강의 최북단 황지천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하루 분출량이 5000천톤이기 때문에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의 2000톤보다 배나 된다.

 

상지와 중지, 그리고 다리로 나뉘어지는 3개의 연못은 상지에서 용출되어 중지와 다리를 거쳐 흐른다.

 

태백시의 상수원이기도 한 황지지의 용출수는 전국 최적의 상수원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문구에 약수 같은 느낌이 든다.

 

공원의 한가운데에는 몇개의 동상이 서 있는 것이 보인다.

 

많은 재산을 모은 황씨의 집에 어느 날 잔혹한 승려가 찾아와서 시주를 요청하자 곡물 대신 소 배설물을 펼쳐줬다.

 

노승이 며느리에게 말하는 말은 이 집은 운이 다해 변호가 다가오니 살아가면 나를 따라 절대로 뒤를 뒤돌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황금의 집은 지중에 사라지고, 더미가 되었지만… 상지는 집의 흔적, 중지는 방치된 흔적으로, 하지 않는 것은 화장실이다.

 

또 태백황지연못을 국내 여름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해서는 여기 뿐만 아니라 검룡소 등 태백시의 일원 전체를 말하지만, 이유는 백두대간 준령심산 유곡에 위치하고 있어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여름에도 시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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