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구룡포 일본 가옥 거리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77
구룡포항 아라 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100여년 전 일본 어부들이 이주한 마을에서 과거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낡고, 이름 드라마였던 여명의 눈동자의 촬영지로서도 유명합니다.
주차장은 맞은편의 공영 주차장에 무료이면 좋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는 낡은 건물을 재정비해, 제2회 대한민국 경관 대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심 활성화 사업의 우수 사례가 되었습니다.
큰 길을 따라 일본인 가옥이 있지만, 지금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관광지화되고 있습니다. 거리는 약 500m로 80여 개의 일본식가를 보면서 천천히 걸어서 구룡포공원과 과매기문화원까지 둘러봤습니다.
여기저기에 동백꽃의 무렵에 촬영지인 것을 알리는 안내문이 있어, SNS용 포토 존이 되어 주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더 즐겁게 이 도시를 지나갈 수 있네요. 나는 다시 전편을 검토해야합니다.
옛날부터 호미곶과 포항여행 코스에서 한번은 와봐야 할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건축물을 보고 해외여행에 온 기분도 맛보고 있었습니다.
건물은 일본식이지만, 일부는 한국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호호면옥이라는 이름의 이 레스토랑은 냉면과 한우 불고기를 판매하고 있어 아이러니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옛날은 대등 료칸이었습니다.
경동약재라고 적혀 있는 곳은 즉석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입구에 장식되어 있는 벚꽃 조형물이 일본다움을 보다 느끼게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마도 이전에는 한방 방이었던 것 같습니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를 돌아다니며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 동백꽃 무렵에 주인공인 동백이 살았던 집을 견학했습니다. 전에 안내판이 있어 쉽게 발견했어요.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대문이 베풀어져 있어 밖에서 사진을 1컷 넣어 왔습니다. 특히 보지 않고 조금 실망했습니다. 원래 사람이 살았던 집이지만 지금은 비워 둔 것 같습니다.
골목길을 지나 친구와 숨을 쉬게 달리고 있던 옛 추억도 떠올린 포항여행 코스입니다. 구룡포 공원으로 향하는 벽에는 다양한 캐릭터의 얼굴이 있는 벽화도 있어 옛 친구를 더 그리워하게 했습니다.
공원에는 충혼각과 용왕당이 있었다. 충혼각은 한국전쟁 때 장렬하게 산화된 포항 분들의 호국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시민들이 의지를 모아 만든 곳이었습니다. 용왕당은 보통 여신을 모시는데 여기에는 남신인 사해 용왕을 모시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그 향후에는 충혼탑도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히가시카와 아스로에서 성덕비도 있습니다만 비문이 새싹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감히 알고 싶지 않아
공원은 구룡포 일본 가옥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도 합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구룡포의 전설을 담은 9마리의 용조형물도 매우 멋지게 지어진 포항 명소였지요.
계단 수는 120개입니다. 양쪽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구룡포항 조성에 기여한 일본인들의 이름이 있었습니다만, 싹을 지워 충혼각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의 이름을 새겼다고 합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구름이 가득한 하늘은 마치 9마리의 용이 승천을 하는 것 같던 포항 여행 코스가 되었습니다. 푸른 꽃 조형물이 조명처럼 보였다.
구룡포 10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있는 피난소도 있어, 걷기 어려운 경우 여기에서 잠시 체재해 가도 좋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를 통해 국민의 간식 떡볶이와 옴크도 먹었습니다. 포항답게 게를 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보다 맛있었습니다.
2. 구룡포 근대역사관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로 1 TEL: 9605 영업시간:10시~17시 30분/매주 월요일은 휴업
구룡포 공원에서 내려 근대 역사관도 견학했습니다. 무료 입장으로 아이들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입구에는 추억이 느린 우편 포스트가 있어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포항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1920년대 일본식 일반 가정집입니다. 100년 전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해설 시간도 있습니다. 시간은 10시 30분/11시 30분/14시/15시/16시입니다.
2층의 목조 건물에서 안에는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두었습니다.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하시모토 요시요시 부부의 방이었습니다.
구룡포에 왜 일본인이 많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쓰여져 있어 생활에 사용되고 있던 도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구식 화장실과 주방도 있습니다. 온돌 방식이 아니라 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본 포항 여행 코스였습니다.
2층에는 아이들의 방이 있었습니다. 악기와 기모노, 찻잔 등이 전시되어 있어 소녀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습니다. 안내문도 있어, 읽어 보면 재미있네요.
다른 방에는 일본의 가축이 전시되어 있어 근처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바닥을 한층 더 높이고, 벽에는 족자를 걸고, 아래에는 도자기 등을 진열하는 도코노마 방식도 있었습니다.
다다미라고 하는 복도도 있어, 전통적인 가옥을 체험할 수 있던 구룡포 근대 역사관입니다. 피페데는 특유의 나무 소리를 들었을 때, 어렸을 때 국민학교라고 불리던 시기가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왁스를 닦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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