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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릉홍게 - 강릉홍게 음식 신선한 홍게세트 대만족!

by guide-story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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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가족과 강릉에서 호캉스에 갔습니다만, 숙소 주변 식당을 쇼핑중에 인기가 있는 강릉 홍합의 음식이 있다고 말해 갔습니다. 수율이 좋은 붉은 고구마나 각종 스키다시를 합리적인 금액대에 먹을 수 있었는데, 가족 전원이 대만족이었던 맛집입니다.

 

해영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280 연락처: 49 영업시간: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50분, 연중 무휴

건물 앞에는 넓은 공간의 주차장도 있었습니다만, 주차장도 여유로 차를 가져와도 스트레스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방 위에 보이는 메뉴를 보았습니다만, 대퇴, 홍게 등 충실한 구성의 세트 메뉴가 보기 쉽게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강릉 홍게 음식으로 유명하다며 우리도 홍게셋에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고 식감있는 비주얼의 음식이 하나 둘씩 나오고 어느새 테이블이 가득합니다. 수족관을 통째로 옮긴 것 같은 다양한 구성의 해산물에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른 기분이었지요.

 

제일 먼저 주인공인 홍계에서 먹기 시작했는데 큰 접시 위에 수북에 쌓은 몸통과 다리에 어디에서 손을 붙여야 할지 고민까지 했어요. 통통 고기가 가득 오른 홍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도 최고였습니다.

 

우선, 집게 손가락에서 집어 먹어 보았습니다만, 먹기 쉽도록 손질까지 깨끗이 하고 있습니다. 한입 베어의 물이 빨리 푹 빠져 나오는 고기가 지금까지 먹고 있던 홍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하고 달콤합니다.

 

다음에 먹은 몸통 부위는 고소한 내장이 묻혀 있었지만, 전용 포크로 고기만을 바르고 한입 가득 넣어 주면 시원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신선하게 쪄서 나왔는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지요.

 

광어회는 주문과 동시에 자르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깔끔하게 플레이팅되어 나왔습니다. 일정한 두께로 잘려 갖추어진 광어회는 눈으로 보아도 신선한 상태임을 알았습니다.

 

최초의 점은 먼저 초장에 찍어 맛을 본 것입니다만, 끈기 가득 확실한 모임으로 나오는 단맛이 마음이 막혔습니다. 강릉홍게 음식에서는 모임의 퀄리티도 굉장하다는 것이 실감이 되었네요.

 

뿐만 아니라, 스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스시용 밥도 한입 크기로 정리해 주시는데 전문점 못지않은 퀄리티였습니다. 너무 초밥을 좋아해서 까다로운 나의 맛에도 딱 맞는 맛있게 먹은 메뉴였습니다.

 

중반에 먹을 수 있었던 미역 중에는 황반도 듬뿍 들어있었습니다만, 시원하고 입가의 맛이 진하게 오르고 밥까지 마시고 싶었습니다. 푹신푹신한 미역도 듬뿍 넣어 건져 먹는 것이 많았습니다.

 

벌교에서 직접 공수해 온다고 하는 코막은 크기도 다소 무시했지만, 바다감도 좋아지고 있어, 둔한 부분도 없고 고기에 붙은 내장도 매우 호소했습니다. 잘못 손질하면 튀어나오기 쉽지만 굉장히 바삭한 느낌이었지요.

 

특이했던 것은, 핸드 갈비 찜도 세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진한 고기에 달콤하고 짠 맛이 고루가 되어 있어, 밥 반찬에는 최고였습니다. 전혀 박박도 하지 않고, 고기와 비계의 비율도 적당하고 부드럽게 건넜어요.

 

곁의 병은 기름에 꽉 튀기도록 구워주었습니다만, 안에는 매운 가운데 가득하고, 확고한 앞면과 달리 촉촉하고 만두의 무리를 먹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메인 요리도 있습니다만, 강릉 홍게의 음식점에서 빠지면 섭섭하는 간장의 게도 양을 꽤 많이 받았습니다. 적당히 달콤하고 달콤한 배의 양념과 한입의 재료가 곧 부어지고있는 탱글 탱글 한 고기가 간장의 간장 전문점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목독 크림 파스타도 함께 나왔는데 게가 듬뿍 들어있어 달콤한 맛이 제대로 감돌았습니다. 회집에서 파스타도 함께 먹을 수 있다니, 이만큼의 대히트 구성이 어떨까라고 생각했어요.

 

통통한 새우는 버터로 구워주었습니다만, 고소하고 짠 맛이 숨어 중독성이었습니다. 머리만 떼고 통째로 먹어도 좋지만 새우가 너무 크고 한입에 넣으면 입안이 가득 찼을 정도였습니다.

 

새콤달콤한 무침에는 바삭한 야채도 아낌없이 넣어 주었습니다만, 촉촉한 스프로 가득한 야채들의 궁합이 최고였습니다. 양념의 감칠맛도 매우 좋아하고 먹을 정도로 입맛이 사는 느낌이에요.

 

강릉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순두부까지 맛볼 수 있지만 너무 혼란스럽지 않고 제대로 된 식감에 짙은 고소함까지 느껴져 별로 순두부 식당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네요.

 

싱싱한 전에는 특별한 것이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만, 그 자체로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은근하게 손이 갔어요. 새콤달콤한 회무침과 함께 먹어도 수다했습니다.

 

시원한 물회는 입안심용에 딱 맞았습니다만, 신선한 모임, 시원함을 더하는 야채들까지 청량함 그 자체로, 따로 나온 소면까지 넣어 먹어 주면 포만감까지 채워 주었습니다. 강릉에서 간 식당 중에서 1등을 선택하면 강릉 홍합의 음식이 제일 먼저 생각나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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