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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파도청보리밭 - 제주도의 아름다운 섬, 청바지밭, 가파드여행, 배시간

by guide-story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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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청보리밭,가파도 청보리밭 풍경

2. 가파도의 명물 아오보리 가파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정보리'다. 가파도의 정보리 품종 향맥은 다른 지역보다 2배 이상 자라는 제주의 향토 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푸르게 자란다. 가파도 보리는 이시가키와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면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 자원이 되었다.

 

매년 4월 초~5월 초 약 18만평에 달하는 갓파도 밀밭 위에 푸른 파도가 휘어지는 장관을 이루며, 청호리 축제에서는 밀보리 걷기, 오레길 보물 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가파드의 보리는 신장이 1m를 뛰어넘는다. 바람이 조금 불어도 파도 같은 보리의 파도가 극복한다.

 

3. 가파도 가는 방법과 여객선 승선권 구입 가파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모슬포 운진항에서 출발하는 정기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기관이 아닌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 주차장 공간이 넓고 정보리 시즌을 제외하면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하는, 2024년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청보제의 기간중의 정기 여객선 운항 스케줄표이다.

 

운진항에서는 한국 최남단의 섬인 마라도에 들어가는 여객선도 함께 운항되고 있다.

 

줄을 서서 관리자로부터 신분증과 승선권을 신중하게 확인한 뒤 승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파도를 운항하는 유람선은 총 3척으로, 블루레이 1호와 3호는 정원이 294명, 블루레이 2호는 244명이다.

 

4. 가파도로 가는 해도 크루즈선을 타고 가파도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여분에 불과하다. 가파도에 가면서 기상이 좋은 경우에는 멀리 한라산의 전망까지 보이지만 기상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아 송악산과 야마보산 정도가 보이고 유감이었다.

 

전날 밤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파도가 조금 높은 상황이므로 배가 많이 흔들렸다.

 

가파도가 보인다.

 

5. 가파도 구경 --- 밀밭을 중심으로 --- 배에서 내리자마자 기쁜 밀밭이 보이고, 우선 사진에서 찍어 본다.

 

울타리를 솔라 쉘로 장식하고 기발함으로 아기의 느낌을 준다.

 

평화로운 가파도 주택과 이시가키의 풍경이 아기였다.

 

다시 밀밭으로

 

밀밭을 넘어 야마보산이 보인다.

 

밀밭 사이에 걸어가는 관광객

 

그 향후 풍력발전기도 보인다.

 

150여년 전에 우물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는 상동 우물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청바지 밭의 모습

 

망망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주도 본섬 측의 모습, 근처에서 송악산, 야마보산, 멀리 한라산

 

제주해 특유의 흑색을 띤 바다의 모습이 다가온다.

 

고양이 모양의 돌이다.

 

이웃 물고기의 모습

 

등대의 모습을 찍어 본다.

 

턱이다. 해녀들이 물질을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거나 불을 붙이면서 휴식을 취한 장소라고 한다.

 

금깎는 것인데, 해변의 샘의 머리를 의미한다. 김수는 담수를 의미하지만 제주어로 해수와 대비되는 것으로 해사에 용출되는 샘을 의미한다.

 

민들레도 피어 있습니다.

 

유채꽃이 계절을 지나간다.

 

보리가 넉넉하게 익어가는 모습이다.

 

멀리 송악산, 야마보산, 오른쪽에 희미하게 한라산도 보인다.

 

상동 동쪽에 있는 두 개의 큰 바위를 아마('어머니'의 제주 방언), 아버지('아버지'의 제주 방언) 돌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제 크루즈선을 타고 가파도를 나간다.

 

가파드여 안녕…

 

송악산 오른쪽에 형제도도 보인다.

 

가파도에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보인다.

 

송악산을 넘어 야마보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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